캐나다를 걷는 맘

캐나다 고등유학 짐싸기 꿀팁 (출국 준비) 본문

캐나다생활일기

캐나다 고등유학 짐싸기 꿀팁 (출국 준비)

eco쩡 2024. 9. 8. 17:14



출국일 한 달 남겨두고 짐싸기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여자아이라 아무래도 준비물이 많았어요.
다 못가져가서 다음주에 따로 해외택배를 이용해야해요.
파워 계획녀 딸램이의 정리대로 공유해봅니다.


 
▶▶일단 카테고리별로 분류하기◀◀


<생필품> = 칫솔치약,손톱깍이세트, 마스크, 접이식우산,돌돌이,고딩백팩,USB,지갑,여권,진드기시트,샤워기필터,빨래망,여성용품,방수패드,수저세트,멀티탭,변환기,110V콘센트3개, 물티슈, 자물쇠, 안경, 렌즈12개월치, 바디로션,가그린스프레이,개인화장품,거울,빗, 헤어엣센스, 헤어롤, 화장솜, 선크림, 립밤, 요술단추, 옷핀, 향수,알람시계,지병약,연고, 소화제, 종합감기약, 후시딘,파스,밴드,버물리,유산균,비타민,머리끈,바디샴푸로션,수건10장,크록스,실내화,운동화2켤레,노트, 편지지,한국간식,삼각대,학습지파일,학용품,휴대용가습기,보조배터리 등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220V는 사용이 불가하며 110V로 준비한다. 그래서 변환기와 멀티탭 준비는 아주 중요!)


<의류 패션> = 레깅스, 속옷, 양말, 스타킹, 속바지, 수면양말, 모자, 실내용슬리퍼, 어그, 히트텍, 장갑 , 모자,수면잠옷
(캐나다는 여학생들이 레깅스를 자주 입는다고 한다. 캐나다 현지에서 사도 되니 패션의류잡화는 특히 애정하는 아이템과 급한 것부터 담는다. 화물용 캐리어 무게 제한이 있으므로 잘 생각하자.)


<학용품> =  노트북,아이패드,풀, 칼, 공책, 스티커, 편지봉투, 가위, 풀테이프, 3공바인더,공학용계산기 등
(학용품은 캐나다와 가격차이가 없다. 한국의 다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더 저렴한 것도 많다)


<추가물품> = 한국음식(컵밥, 컵면,간식) , 여분의 증명사진, 한국영문성적표 외 서류, 도장, 통장, 캐나다용 체크카드, 서류파일 ,1인용 전기장판, 온열팥주머니, 지병이 있는 경우 약처방 영문진단서(환자이름은 여권과 동일한 영문이름),홈스테이선물,캐나다현금30만원정도 환전하기.(캐나다 도착하자마자 장도 봐야해서 예비금으로 준비한다/ 하나은행에서 만든 유학용 체크카드가 있기때문에 현금을 많이 쓸일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니 예비용으로 준비하면 든든.)
(전기장판은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후발대로 택배보내기, 딸의 홈스테이에서는 히터를 주셔서 사용하고 있음)


(렌즈를 사용할 경우 한국에서 필히 사갈 것, 캐나다에서는 렌즈구입이 일반적으로 안되며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살 수 있다고 한다. 안경은 비싸다고 하니 한국에서 2개 정도 가져갈 것!!)


(홈스테이 선물은 주로 한국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주로 김세트 녹차세트 등 한국식 소품들이 인기이다.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은 직접 만든 자수소품들을 준비해서 선물로 보냈다. 자수목걸이,자수티매트,자수브롯치 등-엄청 감동받았다고 한다.)


 


 





▶▶짐 싸기 과정◀◀

<수화물 규정 체크하기> 가는 국가, 항공사마다 가져갈 수 있는 수화물의 양이 다르니 꼭 먼저 확인하기!
<화물용 가방> 캐나다는 화물용 가방 1개당 23kg까지 가능하며 총 2개의 화물용 가방을 준비. 
(28~ 30인치로 구입할 것)
<기내용 가방> 1개만 가능, 8~10kg까지의 규정이 있으며 기내용은 무게 검사를 거의 하지 않으니 무거운 것은 기내용가방에 싸는 편이 좋다. 115cm 이하, 20인치 구입
*주의할 점: 액체류는 무조건 화물용가방에 싸기.
화물용, 기내용 가방은 하드캐리어로 구입하기.
<개인용 가방> 1개 허용, 백팩,노트북가방, 카메라 가방 등 1개 더 기내 반입 허용.
백팩에는 노트북, 충전용 배터리, 입국 시 필요서류, 그 외 개인용품 (1회용 칫솔세트,마스크,손세정제티슈 등)
*입국 시 반드시 필요한 입국서류는 개인가방에 잘 넣어두기!!! 가장 중요!!


가방 무게 초과 시 추가요금 발생되니 출발 전에 무게 측정 해두기.
인천공항 도착 후 티켓팅하기 전 카운터 옆 쪽의 저울을 이용하거나 다이소에서 무게측정기 사서 먼저 체크하기
가방 분실을 대비해 모든 가방에 네임텍, 스트랩 이용하기.


물품을 다 못 가져갈 경우,
우체국 EMS서비스나 해외택배를 이용하여 홈스테이나 기숙사로 보내기



가장 중요한 입국 시 필요한 서류 마지막으로 체크해요.
 


준비 완료!! 
낯선 대륙으로의 이동에 한 발짝 다가가 봅니다. 
모두 준비 잘하셔서 난감한 일이 없도록해요^^






#캐나다짐싸기  #캐나다유학 #고등학생유학 #출국준비 #캐나다출국준비 #캐나다유학준비 #여학생유학짐싸기